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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산 감골 단풍축제 성황 
- 18일～19일 비단에 수놓은것 같은 금수산
입력날짜 : 2008. 10.19
가을이 무르익은 금수산의 단풍이 절정을 맞으면서 단양군에서 실시하는 감골 단풍축제와 철도투어에 많은 인파가 가을 단풍을 즐겼습니다.
단양군 적성면 상학마을에서 열린 ‘제10회 금수산 감골 단풍축제’ 에 만 여명의 등산가족과 주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단풍 내음 가득한 추억 만들기’를 주제로 2일 동안 열리는 이번 축제는 테마 단풍길 걷기를 비롯해 , 공연, 체험행사 등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색다르게 꾸며 졌습니다.
한편 장용두 축제추진위원장은
“금수산 감골 단풍축제는 가을 명소로 꼽히는 금수산 단풍을 널리 알리고 지역 특산품판매로 지역 소득에도 도움이 되고자 행사를 열고 있으며 금수산을 찾은 관광객 모두 좋은 추억담아 가시길 소원했습니다.
또한 단양군 관계자는 미숙한 점은 보완하고 철저히 준비해 단양을 찾은 관광객에게 최대한의 편안함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KBN충북뉴스 이상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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