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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상포지구 여수역사상 최대케이트로 부상
“기반 시설 없이 매매는 사기다” 여수시가 사기 방조 주장
주철현 전 여수시장이 책임지고 현 더불어 민주당 지역위원장도 사퇴해야

입력날짜 : 2019. 10.06


지난 1일 감사원 감사결과를 놓고 전 여수 시장이었던 주철현 더불어 민주당 여수갑 지역위원장이 "상포관련 위법사항은 없었고 짜맞추기식 감사로 비춰질 상황"이라며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주철현 민주당 여수갑 지역 위원장이 사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여수지역에서 30년 이상 민주당에서 평생당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도시계획 전문가로 자처하는 본 개발 대표 이본섭 씨(59세)는 지난 4일 본 방송에 “상포지구는 한마디로 여수역사상 최대 게이트이고 사기다”고 전제한 뒤 "주철현 더불어 민주당 여수갑 지역위원장은 상포지구 게이트 건으로 사퇴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인터뷰에서 "모든 일은 상식이라는 것이 있는 것이다. 법을 공부하고 검사장까지 지낸 분이 국가기관인 감사원의 감사결과를 부정하고 정면으로 반박하는 성명을 내는 것을 보고 여수시민을 얼마나 우습게 보는 것인지 기가 막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본섭 씨(59세)


또한 "이런 분이 어떻게 더민주당의 지역위원장을 한다는 것인지 도대체 더민주 중앙당에서는 무엇을 보고 지역위원장을 시키는지 더민주당 평생당원으로써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기에 중앙당에 정식으로 건의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씨는 "상포지구는 흙만 퍼다 부어 스펀지와 같아 건축이 불가능한 쓸모없는 땅인데도 주위원장의 조카사위 등은 투자자들에게 사기를 친 것이며 여수시가 사기에 동조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상포지구는 1986년 S토건이 택지개발을 위해 바다를 매립했으나 20여 년간 사업이 지지부진하다가 2015년에 G사가 용지를 매입해 택지개발을 재개한 곳이다.

G사는 2015년 당시 여수시장의 조카사위가 대표로 있던 회사로, S토건으로부터 매립지 일부를 매입해 특혜 논란이 일었으며 감사원은 1년여에 거쳐 특별감사를 실시해 지난 1일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은 관계법령 및 판단기준에 의거해 여수시가 법에도 없는 기준을 적용해 전남도와 협의도 없이 S토건에 부여한 조건을 변경하였을 뿐 아니라 실시계획인가의 설계서와 다르게 중로 1-21을 준공한 것을 그대로 인정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상포지구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되기 전 토지분할을 허용하여 당초 전남도가 부여한 조건뿐만 아니라 여수시가 부여한 조건의 이행을 담보하기 위한 조치도 하지 않는 등 문제가 확인되어 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한 직원을 징계(정직)하라고 요구하고 여수시에 대하여 업무를 철저히 하라고 주의 조치했다고 밝혔다.

김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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