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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인터뷰 

          

제47대 민선 2기 안병명 함양군체육회장
“함양 중·고등 축구단을 창단하겠습니다.”

입력날짜 : 2023. 03.17


“전국적 화제를 모을 수 있는 중고등 축구단을 창설하겠습니다! 함양군을 동·하계 전지훈련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이에 따른 스포츠파크 조기완공, 사고 가맹단체의 신속한 정상화, 지역실정에 맞는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화, 함양군 11 읍면 회장단 체육회후원회 창립, 25개 가맹단체 회장단 모임결성, 체육 선.후배 예우에 앞장서겠습니다!”


함양군 체육발전을 위한 강력한 공약을 내세우고, 함양군 체육계 수장(首長) 직에 도전했던 안병명 (전)함양군축구협회 회장이, 제47대(민선 2기) 함양군체육회장에 당선됐다.

안병명 신임체육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함양군에서 나고 자라며 오랫동안 함양군체육회에 몸 담아 그 어느 누구보다도 체육회에 대한 애착이 많은 사람”이라며 “함양군체육회 각 종목별 단체 활동을 활성화시키고 함양의 자연환경과 지리적 조건을 활용하여 전국단위 체육단체 경기 및 전지훈련장으로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함양군을 대·내외에 홍보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병명 함양군 체육회회장을 만나 앞으로 함양군 체육회의 운영 방안과 비전을 들어봤다.

-함양군체육회를 어떻게 이끌 생각인가?
“체육인의, 체육인에 의한, 체육인을 위한 함양군체육회를 운영할 생각입니다. 민선 체육회는 정치적으로 휘둘리지 않고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받고 출발한 것입니다, 군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체육회로 운영코자 합니다. 저의 모든 힘과 역량으로 군민과 체육인을 위한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코로나 19라는 펜데믹을 통해 어려움도 많았으나, 이제는 이를 벗어나 11개 읍·면체육회와 25개 가맹단체, 체육회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유기적인 소통과, 화합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체육회를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함양군체육회 회장 임기중 해결 해야 할 현안은?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프로젝트는 스포츠파크 조기완공입니다. 함양군은 이른바 국내 최고의 전지훈련장입니다, 전국 스포츠맨들을 함양군에 유치하기 위해 유스호스텔과 관광호텔을 설립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함양군과 함께 협의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또, 경제성이 있는 전국대회 유치로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도록 힘써겠습니다.”


-전국적인 스포츠전지훈련장으로 부상하려면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야 할텐데?
“그렇습니다. 전지훈련 성수기인 1 ~ 2월 동안 국가대표 의무 트레이너 출신 트레이닝 전문가를 배치하고, 전지훈련팀 지도자들과 일대일 소통을 통해 훈련 동선 관리부터 부상선수 재활 트레이닝 상담요원 등 갖춰야 할 사항들이 많습니다. 또한 지역관광, 타 종목 체험 등 선수 휴식 관리까지, 세심한 관리를 다해야 합니다, 이로써 훈련전지 참가 선수들의 감동을 이끌어내는 스포츠 마케팅을 수립, 명실공히 함양군이 전국 최고 전지훈련장으로 부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양군 중고등축구단 창설 공약이 흥미롭다. 창단 가능성이 있는 건가?
“우리 함양군은 역사적으로 축구 콘텐츠가 풍부한 스포츠 도시입니다. 즉 다시 말해서 함양군은 축구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저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 내노라하는 축구스타를 배출한 곳이지요, 함양군에서 키운 선수들을 함양에서 잘 육성할 수 있는 축구단을 창단하자는게 제 지론입니다. 각 학교에서 취미활동으로 축구선수들을 육성하고 있지만 이들이 타 지역 대학이나 실업팀으로 유출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함양군도, 군격(郡格)에 맞는 스포츠 구단이 설립되어야 할 때가 됐습니다. 함양군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함양 특유의 축구단을 창단할 수 있도록 발로 뛸 생각입니다.”


-오는 6월 9일~12일까지 통영에서 경남도민체전이 열린다. 지원 방안은?
“그동안 출전에 의미를 가졌던 무의한 종목은 과감하게 출전을 피하고, 우수종목만 출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습니다.”

-좌우명은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모든 것은 사람의 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 역지사지의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체육인과 함양군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전 군민이 한가지 이상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홍보를 통한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함양군민 모두가 잘 알다시피 우리 함양군은 천혜의 자원이 풍부합니다. 특히 함양의 렌트마크인 상림공원과 주변 필봉을 비롯한 대병저수지 등 탐방객이 부러워하고 있지만, 우리 군민들은 중요성을 모르고 있어 남녀노소 체육을 통한 건강한 체력으로 행복한 함양군이 되도록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안병명 신임회장은 함양군 유림면 장항리 203번지에서 부친 안방식씨와 모친 김말술씨의 11남매중 7번째로 태어나 위성초등학교, 함양중학교(30회), 함양종합고등학교(현, 함양제일고), 경남과기대, 국립경상대학교(행정대학원 지방자치전공 석사)를 졸업했다.

(전)위성초등학교 총동창회장, (전)위성초등학교·함양중학교 운영위원장, (전)운영위원장협의회 부위원장, (전)함양군체육회이사, (전)함양군축구협회 회장, (현)함양군 12세이하 ㈜유소년축구클럽 대표이사, (현)함양군체육회 민선 2기 회장.
가족으로는 부인 이점이씨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정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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