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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름철 호우·태풍 ‘사전 대비’ 추진한다!
- 3월~5월,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에 재해 예방 총력 대응 -
- 인명피해 제로(0)화 목표…반지하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 집중관리 -

입력날짜 : 2023. 03.20


경남도가 올해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자연재난 사전대비 태세에 돌입해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경남도는 18개 전 시·군을 대상으로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해 태풍 도상훈련 실시와 인명피해 우려 지역 일제조사를 추진하는 등 재난 발생 시 실현 가능한 사전대비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도 및 시․군 재난관리부서의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하천변·지하차도 등 기존에 관리 중인 인명 피해 우려 지역 외에 반지하 밀집지역, 민가 인접 경사지 내 태양광 설치지역 등 새로운 유형의 우려 지역을 집중적으로 발굴한다. 신규 발굴 지역은 사전통제 및 주민대피 계획을 세우게 된다.

우기 전까지 하천·배수로 등 바닥에 쌓인 흙·잡초·암석 따위를 파내어 물길을 확보하는 '준설 작업'을 끝내 배수 능력을 확보한다. 배수펌프장 등은 시설 정비와 시험 가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위험 상황 전파 및 피해수습 체계도 점검한다. 재난문자·전광판 등 도민에게 위험 상황을 전파하는 예·경보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살펴보고 주택 침수 등 피해 발생 시 동원할 수방 자재와 구호 물품을 확보하게 된다.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에 풍수해로 인한 인명피해 제로(0)화 실현 및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3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계획을 수립하고 전 18개 시·군 실태점검을 추진한다.

실태점검의 주요 추진방향은 신속한 비상대응 체계구축, 인명피해 우려지역 발굴·점검 및 안전관리, 수방시설 정비 및 시험가동, 수호 및 피해 수습체계 구축 4개 분야이다.

분야별 주요 내용으로는 ▴협업 기능을 활용한 여름철 재난관리 활성화 ▴사전 예측을 통한 선제적 상황관리체계 구축․운영 ▴인명피해 우려지역 특별관리 및 신속한 예․경보 발령 ▴재해취약시설 전수점검․정비 및 안전관리대책 마련 ▴취약도로 사전통제 및 대중교통 연계 운행체계 구축 ▴방재물자 사전확보 및 긴급 지원체계 구축 ▴재난유형별 피해예방 요령 홍보 및 교육 실시 등이다.

또한 풍수해 사전예방을 위해 도내 배수펌프장과 도내 인명피해 우려지역 687개소 및 재해취약시설 1,355개소를 중점 점검해 미흡사항에 대해서는 우기 전에 정비․보강하고 위험시설물은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인명피해 예방에 집중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도민안전본부장은 "일상화된 기후변화로 인해 올여름 어떠한 위험 상황이 전개될지 예측하기 어렵다"며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하게 사전 대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 관계자는 “저수지․하천제방의 누수여부, 공사장 주변의 도로나 건축물 침하 여부 등 생활주변에 이상 징후가 없는지 살펴보고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국민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거나 가까운 읍․면․동사무소 또는 시․군 재난관리부서에 지체 없이 신고해 대형재난으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도민들에게 당부했다.

노택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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