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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의원, 함양시장은 국내 최고의 산약초 시장
- 김태호 국회의원 도움으로 지리산함양시장 리모델링 -

입력날짜 : 2023. 03.23

국회외교통일위원장 김태호 의원

“연탄재 함부로 차지마라”…연탄재 시인 안도현. 그는 경북 출신이지만 전북에서 산다. 안도현 시인이 최근 오랜만에 고향 5일장(경북 예천군 풍산전통시장)을 찾아 옛추억에 잠겼다.

“풍산시장은 3일과 8일에 장이 섭니다. (초등)학교를 가려면 반드시 장터를 통과해야 했지요. 흥청대던 장날 풍경은 마치 잔칫날 같았습니다. 특히 우시장으로 몰려들던 검은 코트의 소장수들은 언제나 어깨가 넉넉했고, 입으로 불을 뿜는 차력사는 위대했지요.

특히, 장이 서지 않는 날은 앙상한 각목 구조물 사이가 우리들의 놀이터였답니다. 그 풍산장터에서 나는 지나가는 소달구지에 매달렸고 자전거를 처음 배웠던 곳도 풍산장터였지요.”

안도현 시인에게 풍산전통시장이 있다면, 필자의 가슴 속에는 지리산함양시장이 있다. 친정 어머니 치맛자락을 잡고 소머리국밥을 끓였던 조양식당 아지매, 추석날 전, 필자 머리를 예쁘게 깎아줬던 녹지이발소 아저씨, 동해물 약국 옆 난전에서, 채소를 팔던 이창구 전 함양군의장 모친(고인)…함양시장의 산증인들이다.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김태호 의원은 외교통일위원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풍수가 야은거사는 말한다. 지리산 함양시장은 “저 멀리 일망무제 지리산 바라봉 천왕봉 정기를 이어받은 명당터에 위치해 있다. 그 정기는 그냥 정기가 아니다, 신령스런 기운이다, 그 기운을 모태 삼아 지리산 함양시장은 국내 최고의 산약초 시장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것이다.”

김태호 의원(국회 외교통상위원장)의 도움으로 지리산함양시장이 (크게!) 리모델링된다.

김태호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상권 특색을 반영한 거점 공간 조성 등 상권환경개선과 특화상품 브랜드 개발 등 상권 활성화 사업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에 함양군을 대표하는 한들 상권 및 지리산 함양시장이 선정되어 향후 5년간 최대 6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함양군은 향후 이 사업을 통해 디지털상권 거점 조성, 아트테리어 지원, 쌀전 빛거리조성, 특화먹거리 개발 등 지리산함양시장과 골목상권, 노점과의 화합으로 상권 경쟁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함양산삼축제 및 상림공원 등 함양의 대표적인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군의 대표적인 먹거리와 볼거리로 특화된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김태호 의원은 기자에게 말한다. “함양군은 어느 시군보다 스토리텔링이 풍성한 곳이다. 전통시장이 마트한테 이기려면 이야기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해야 한다.

국회외교통일위원장 김태호 의원


함양신문 같은 곳에서 연재물로 함양전통시장 인물걸물을 취재해보라, 이 기사를 보고 전국 전통시장이 몰려오게!“

김태호 의원이 이쯤에서 팁 하나를 준다. “나는 어릴 적 신김치로 만든 죽, 갱시기를 자주 먹었다. 정말 별미 중에 별미더라, 함양전통시장에 갱시기 식당 하나 만들면 어떨까?”

김태호 의원이 함앵에 오면 즐겨 찾는 곳은 버스터미널 옆 주치장식당이다. “우리 어머니가 만들어준 고추다대기 맛 딱, 그 맛이 나는 식당이라, 자주 간다.” 김태호 의원은 지난해 12월, 2023년도 정부 예산안에 산청군 지역과 관련, 백두대간 힐링 스타트업 로드 조성 등을 따내 산청군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김태호 의원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도 함양지역에 필요한 현안사업이 많이 확보되어 함양군 생활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태호 의원은 지난 3월 23일 "국회 외무통일위원장의 소임에 집중하겠다"며 국민의 힘 원내대표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여야를 넘어 국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김태호 의원은 외교통일위원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그러면서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서 제 역할을 기대하는 분들이 있었고, 저 스스로도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할지 깊이 고민했다"며 "국제정세가 급변하고 있다. 과거를 넘어 미래를 향해 나가야 하는 대전환의 시기다. 외통위원장의 소임에 집중하는 것이 옳은 길이라는 결론에 다다랐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과 나라를 위해 제 쓸모를 깊이 고민하고, 가야 할 길을 묵묵히 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 불출마로 원내대표 경선은 사실상 김학용 의원(경기 안성, 4선)과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 3선)의 2파전 대결로 좁혀져 가는 분위기다.

김태호 의원은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일부리 부산마을에서 3남 1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거창농업고등학교(현 아림고등학교), △서울대 농업교육학과 △서울대 대학원 교육학 석·박사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사회정책실장 △32·33대 경남도의원 △거창군수 △제32·33대 경남도지사 △18·19·21대 국회의원
가족으로는 부인 신옥임여사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정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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